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수출기업성공사례 - 진웅 -

수출기업성공사례 - 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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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텐트하면 진웅이 떠오른다. 그만큼 진웅하면 텐트라는 이미지가 세계인의 뇌리에 단단히 박혀 있다.또 회사를 설립한 지 불과 10년 만에 무명의 진웅을 세계 최고 텐트 전문업체로 성장시킨 이윤재 회장은 하루 아침에 국제적인 기업인으로 부각됐다. 그래서 붙여진 그의 별명이 「텐트 리(TENT LEE)」이다.진웅의 성장과정은 곧 이 회장 개인의 역사이기도 하다. 사업가로서 그의 인생은 오늘날 성공에 이르기까지 실로 가시밭길과도 같았다.그는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 때가 79년이었다. 이 회장은 75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바늘구멍 같은 치열한 입사경쟁을 통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들어갔다.그러나 월급쟁이로서 한계를 느낀 그는 입사 4년 만에 직장을 박차고 나왔다. 가진 돈을 모두 털어 보니 5백만 원이 됐다. 당시 그는 오직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서울 여의도에 조그마한 오퍼상을 차리고 진웅기업이란 간판을 내걸었다. 바로 진웅의 시작이었다.직원이라고 해봤자 사장과 여직원 1명이 전부였다. 그가 숙고 끝에 최종 결정한 사업이 텐트였다. 당시 세계적으로 근로자들의 임금이 저렴하면서도 섬유, 염색 및 원단 제조기술이 뛰어난 나라는 한국 외에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여기에 사업성이 있고 따라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다.이 회장의 예상은 맞아떨어져 갔다. 진웅은 텐트사업을 시작한 지1년도 채 못돼 수출입 업무를 그만두고 텐트 제조업으로 진일보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해당 자료는 레포트지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자료입니다.출처 : http://www.reportg.com/search/view.php?rpID=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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