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화]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

[사이버문화]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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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1.1. 귀차니즘과 폐인의 사전적 정의1.2. 귀차니즘과 폐인에 대한 접근법2. 귀차니즘에 대하여2.1. 귀차니즘이라는 단어의 파생배경2.2. 기존의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던 다른 단어와의 차이점2.3. 귀차니즘을 실행하는 귀차니스트란?3. 폐인에 대하여3.1. 폐인이라는 단어에 대한 인식의 변환3.2. 폐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실체3.2.1. 폐인은 왜 생겨났으며, 그들이 하는 일은?3.2.2. 기성세대 입장에서 본 폐인4. 현대사회 새로운 인간상의 키워드 귀차니즘과 폐인4.1. 폐인과 귀차니즘의 상관관계4.2. 새로운 현대 인간상에 대하여5. 결론
본문
1.1. 귀차니즘과 폐인의 사전적 정의먼저 귀차니즘이라는 단어에 대해 말해보겠다. 귀차니즘이란 단어는 정식으로 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말이 아니다. 이 단어는 최근들어 사이버 상에서 파생된 말이다. 귀차니즘이란 단어는 '귀찮다'라는 단어에 어떠한 사상을 말할 때 쓰이는 '-즘'이라는 어미가 붙어서 생겨난 단어이다. '귀찮다'의 뜻은 ①(어떤 일이) 하기 싫거나 번거롭다. ②(어떤 존재가) 짜증이나 괴로움을 주어 마음에 싫다. 이 두 가지이다. 귀차니즘의 뜻은 첫 번째에 가깝다. 즉 어떤 일을 하기 싫어하거나 번거로워 하는 주의(사상)를 말한다.다음으로 폐인에 대해 알아보자. 폐인이란 단어의 뜻은 최근에 조금 인식이 변화되었으나 서론에서는 사전적 정의만 말하도록 하겠다. 폐인(廢人)은 병이나 심리적 원인 등으로 몸과 마음이 정상적인 상태를 잃고 아무 쓸모 없이 된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이는 기인(棄人-정상적인 도리에 벗어난 짓을 하여 버림을 받은 사람)과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 이렇게 간략하게 귀차니즘과 폐인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 두 단어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말해보겠다.1.2. 귀차니즘과 폐인에 대한 접근법귀차니즘과 폐인이라는 이 두 단어에 대해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최근의 사이버세계에 대한 바탕지식이 필요하다. 이 단어들은 아직 사이버세계에서 젊은 층에서만 통용되는 단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 세계와 거리를 두고 있는 일부 기성세대층은 이 단어들이 매우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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