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문제] 질병과 보건의료, 에이즈, 건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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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평균수명2) 결핵3) 급성전염병◈AIDS에 관해서◈◈질병과 보건의료제도◈
본문
1) 평균수명만 보면 한국인의 건강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해 있다. 한 국가나 사회의 건강수준을 평가하는 전통적 지표인 '평균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은 새 생명이 태어난 0세를 기준으로 향후 기대되는 여명을 말한다. 한국여성의 평균수명이 1999년 기준시 79.2세라는 뜻은 그 해에 태어난 여아의 출생 시 기대되는 여명이 79.2년이라는 말이다.그러나 질적인 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건강수명이 좋은 예이다. 건강수명이란 평균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뺀 기간. 즉 '질병 없이 사는 기간'을 말한다.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산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선진국에서는 평균수명보다 중요한 지표로 인용된다.2000년 6월 WHO(세계보건기구)는 세계 각국의 건강수명을 산정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세계 각국이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지표가 되도록 앞으로는 이를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건강수명은 종래 발표해 오던 평균수명에 삶의 질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강상태를 반영시킨 것으로, 질병의 경중에 따라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나빴던 횟수를 산출하여 이를 전체 평균수명에서 뺀 것이다.한국인 건강수명은 65세로, 세계 191개국 중 51위이다. 제1위는 일본으로 74.5세였으며, 2위는 73.2세인 오스트레일리아, 3위는 73.1세인 프랑스, 4위는 73세인 스웨덴이었다. 미국은 70세로 24위, 중국은 62.3세로 81위, 러시아는 61.3세로 91위였다. 북한은 52.3세로 137위를 기록하였다.건강수명이 가장 짧은 국가는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으로 25.9세였다. 니제르와 말라위는 각각 29.1세와 29.4세로,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가 짧게 나타났다.1999년 현재 기준으로 한국인 평균수명은 74.3세(남자 67.7세, 여자 75.7세)이다. 건강수명이 65세인 한국인은 일생 중 거의 10년 가까운 기간을 질병이나 부상 등의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21세기 보건정책의 기본목표를 삶의 질적 향상·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두고, 2010년까지 한국인 건강수명을 72세로 연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강수명을 OECD 국가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는 6위로 최하위 수중이다. 즉, OECD 국가의 평균 건강수명은 70.2세로 우리나라보다 5.2세가 많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74.5세)은 우리나라보다 10여 세나 더 많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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