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 사회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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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적 인간되기>1. 애착(Attachment)2. Socialization3. Peer Relationship4. 생애주기에 따른 사회발달<윤리, 사회적 사고, 행동의 발달>1. 사회인지의 발달2. 윤리 발달
본문
<사회적 인간되기>1. 애착(Attachment)- 아이들이 주된 양육자에 대해 형성하는 지속적인 애정적 유대- 애착 인물과의 근접성에 대한 욕구, 그 인물의 존재에서 오는 안전감, 부재시의 distress- 일방적이 아닌 쌍방적 관계1) 유아기의 애착- 정신분석가, 행동주의자 모두 애착 행동의 기원을 feeding에서 두고 있음- 정신분석가들: 유아가 구강기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람에게 애착을 형성하며- 행동주의자들: 어머니가 최초의, 본질적인 강화요인인 음식과 연관된 이차적 강화요인으로 봄→ Harlow의 새끼 fhesus 원숭이 연구에 의해 둘 다 반박됨-원숭이는 배고플 때를 제외하고는 철사 원숭이보다 부드러운 천 원숭이에 붙어있음- 음식이 아니라 안전에 대한 느낌이 영장류의 애착 관계 형성에 결정적 요인임, 이런 유대에 대해 ‘contact comfort'라고 명명① 애착에 대한 Bowlby의 이론(1969)- 애착형성의 진화론적 관점 제안- 애착 행동은 미숙한 동물이 그들의 부모와 밀착되도록 하는 다른 동물들의 행동처럼 인간에게도 사전에 프로그램 돼(prewired) 있음 주장; ‘imprinting'(각인)과 연관 지음→Lolenz가 부모와 가까이 있을수록, 먹여지고 포식자로부터 보호받고, 기술을 전수받을 가능성 높아지는 각인의 진화적 이득을 설명했듯이 인간도 동일한 이유로 진화되었다고 주장※'imprinting'(Konard Lolenz, 1935) : 특정 종의 어린 동물이 생애 처음의 민감한 시기에 본 사람을 따르는 것, - 위협을 느낄 때 애착 시스템이 작동하며 부모는 아이가 환경을 탐구하고 감정적 연료공급을 위해 돌아갈 수 있는 안전기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주장② 애착의 기원- 애착형성의 전조 : 엄마를 시각적으로 재인(3개월), 엄마나 애착 인물을 알아보고 방을 가로질러 다가감(5,6개월)- 분리 불안 : 애착 인물과의 분리시 느끼는 고통(distress)으로 대부분 기기 시작할 수 있는 6~7개월에 형성2) 애착의 패턴 - 분리시 전형적으로 몇가지 일련의적 행동을 보임: 울거나 짜증을 내는 항의(protest), 혹은 분리와 무관심① 애착 패턴의 개인차- Ainsworth의 낯선 상황 실험(1973) : 엄마와 장난감이 있는 방에서 놀다가 엄마가 나가고 낯선 사람과 있은 후 엄마가 돌아오게 함- 안정된 애착 : 돌아온 엄마를 반기고 엄마에게 밀착됨- 회피적 애착 : 엄마를 본 체 만 체, 엄마가 나가도 무반응- 양가적인 애착 : 엄마에게 밀착하려는 욕구를 보이면서도 강하게 화를 내고 엄마를 거부, 엄마가 나갈 때도 굉장히 당황함- 안정 애착이 가장 일반적으로 관찰되나 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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