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3일 수요일

김현승 시의 주제의식이 변모 발전되어가는 양상에 대하여

김현승 시의 주제의식이 변모 발전되어가는 양상에 대하여 파일명 : 김현승 시의 주제의식.hwp(80Kbyte) 목차 Ⅰ. 서 론Ⅱ. 김현승 시세계의 연구 방법1. 김현승 시세계에 있어서의 고독의 문제 1) 시와 고독의 관계 2) 김현승 시세계와 신앙의 관계 3) 김현승 시세계에 있어서의 통과제의적 상상력 4) 김현승 시세계에 있어서의 연금술적 상상력 Ⅲ.김현승 시세계의 시기구분(3시기구분) 및 주제의식의 변모양상1. 제 1시기 주제의식 - 통과제의적 상상력의 탈목적화(脫目的化) 1) 심미적 순간의 역동성과 은폐된 고독 2) 순례적 상상력과 성찰 순간으로서 고독 3) 투사 대상의 경계화(境界化)2. 제 2시기 주제의식 - 연금술적 상상력의 탈성화(脫聖化) 1) 시간의 주관화와 질료의 변성 2) 결정체를 통한 고독의 형상화 3) 연금술적 정화를 통한 고독의 형상화 3. 제 3시기 주제의식 - 전이적 상상력과 고독의 심미성 1) 전이적 상상력의 분화 2) 고독의 심미적 절대성 Ⅲ. 결 론<참고문헌> 본문 1.김현승 시세계에 있어서의 고독의 문제 1)시와 고독의 관계 시의 유일한 주제가 '고독'이라 할 만큼 많은 시가 직접 간접적으로 고독을 드러낸다. 고독은 개체로서 모든 인간이 견뎌야하는 존재론적 정황으로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고독은 단절(disconnectedness)과 동경(longing)으로 구성된다. 단절은 물리적이나 정신적으로 홀로 있는 개체적 인간의 상태이며, 동경은 단절된 대상과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단절과 동경으로 구성되는 고독은 보편적인 것이지만 개별 인간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정도와 차원이 다르게 나타난다. '상처받기 쉬운(vulnerable)' 성격의 소유자들은 세계로부터 움츠려들어 단절된 상태를 형성한다. 관계가 단절된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없기에 더욱 상처받기 쉽게 되어 의지할 대상이나 관계를 동경하지만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쉽게 관계를 형성하지는 못한다. '여림(vulnerability)'과 고독의 악순환은 절망과 불안을 생성한다. 절망과 불안으로부터 그를 보호하는 요소가 '희망'이다. 김현승 시에서 고독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많은 시인들이 고독을 다루고 있지만 김현승만큼 철저하게 고독의 심층을 파헤쳐 보여주는 경우는 드물다. 김현승 시에서 고독은 '신적인 것에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가장 인간적인 것' 이면서 '심미적인 것'이다. 심미적 대상으로서 고독은 상상력의 분화를 통해서 형상화된다. 참고문헌 김윤식, 김현, 『한국문학사』, 민음사, 1994. 숭실어문학회 편, 『다형 김현승 연구』, 보고사, 1996. 오세영, 『문학연구방법론』, 시와시학사, 1993. 이운용, 『김현승』, 문학세계사, 1993. 이인복, 『한국문학과 기독교사상』, 우신사, 1987 조태일,『김현승 시정신 연구』, 태학사, 1998. 최문규, 『탈현대성과 문학의 이해』, 민음사, 1996. 강신주, 「한국현대기독교시연구-정지용, 김현승, 윤동주, 최민순, 이효상의 시를 중심으로」, 숙명여대 박사논문, 1991. 김인섭, 「김현승 시의 상징체계 연구 - '밝음'과 '어둠'의 원형상징을 중심으로」, 숭실대 박사논문, 1994. 해당 자료는 레포트지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자료입니다.출처 : http://www.reportg.com/search/view.php?rpID=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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