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9일 토요일

[방통대2011-2]동서양고전 [중용]김학주 역주

[방통대2011-2]동서양고전 [중용]김학주 역주 파일명 : [방통대2011-2]동서양고전 [중용]김학주 역주.hwp(22Kbyte) 목차 요약소감 본문 <1> 도의 적용군자의 도는 넓고 크면서도 은미하다. 어리석은 보통 남자나 여자라 하더라도 이를 접하면 가히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지극한 점에 이르러는 비록 성인이라 하더라도 역시 알지 못하는 곳이 있는 것이다. 못난 보통 남자나 여자라 하더라도 가히 행할 수가 있는 것이지만, 그 지극한 면에 이르러는 비록 성인이라 하더라도 역시 할 수 없는 일이 있는 것이다. [해설] ‘도’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으며, 일반 남녀들이 생활이나 모든 행동에서도 인식되지만 온 우주의 생성과 변화의 근본도 되는 것이다. 곧 ‘중용의 도’는 언제 어디에나 있고, 무슨 일에나 적용되는 것이다.<2> 도는 가까운 곳에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있지 아니하니, 사람이 도를 추구하되 사람들로부터 멀리 있는 것을 추구하려 한다면 도는 추구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시경』에 ‘도끼 자루 감을 벨 때, 그 본은 멀리 있지 않다.’라고 읊고 있다. 도끼 자루를 잡고 도끼 자루 감을 벨 적에 대중 잡아 보면서 오히려 본이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의 도리로써 사람을 다스려, 사람들이 올바로 고쳐지도록 하는 것이다.[해설] 도란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어디에나 깃들여져 있는 것이다. 다만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와 함께 있는 그 도를 의식하지 못하고 지낼 따름인 것이다. 참고문헌 해당 자료는 레포트지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자료입니다.출처 : http://www.reportg.com/search/view.php?rpID=15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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